엄기원
Kiwon Eom

윤성현
Sunghyun Yoon


이야기⋯

외부의 사건은 개인의 시선을 통해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. 외부의 일을 내부의 이야기로 만드는 행위는 자신만의 비밀을 만드는 놀이와 같다. 현대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체가 그 어느 때보다도 발전한 시대이다. 현대의 우리는 쉽게 표현할 수 있지만 동시에 쉽게 공격 받고 평가 당할 수 있고, 이는 우리로 하여금 보여지는 모습을 우선시하게 만들었다. 본 프로젝트는 이와 같은 점에 주목하여 이야기를 하고 싶은 욕구를 위한 공간을 설계하고자 한다.

External events become a story through the eyes of an individual. The act of turning external events into internal stories is like playing with secrets. We live in a time when the medium of storytelling is more advanced than ever before. We can easily express ourselves, but we can also easily be attacked and judged; it leads us prioritize what we appear. In this project, we seeks to design a space for the desire to tell stories.

info

이야기⋯

외부의 사건은 개인의 시선을 통해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. 외부의 일을 내부의 이야기로 만드는 행위는 자신만의 비밀을 만드는 놀이와 같다. 현대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체가 그 어느 때보다도 발전한 시대이다. 현대의 우리는 쉽게 표현할 수 있지만 동시에 쉽게 공격 받고 평가 당할 수 있고, 이는 우리로 하여금 보여지는 모습을 우선시하게 만들었다. 본 프로젝트는 이와 같은 점에 주목하여 이야기를 하고 싶은 욕구를 위한 공간을 설계하고자 한다.

External events become a story through the eyes of an individual. The act of turning external events into internal stories is like playing with secrets. We live in a time when the medium of storytelling is more advanced than ever before. We can easily express ourselves, but we can also easily be attacked and judged; it leads us prioritize what we appear. In this project, we seeks to design a space for the desire to tell stories.

이야기⋯

엄기원

윤성현